세미나
매주 수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LENS 활동의 핵심입니다. LENS의 회원들은 여러 개의 팀을 나누어져 경영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스스로 정의하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각 팀의 결과물은 세미나에서 발표되고 결과물에 대해 다른 팀과 LENS의 선배들, Advisory Group이 발전을 위한 조언과 칼날 같은 피드백을 하게 됩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들을 공유하며 LENS의 각 회원은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어갑니다. 구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적 역량’을, 팀원과의 논의 및 발표와 장표 구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고, 이 모든 것은 개개인이 가진 ‘열정’을 통해 극대화 될 것입니다.
LENS를 통해 회원들은 가진 장점은 더 큰 장점으로 만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가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갑니다.
"LENS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들은 성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Pre-Seminar | 프리 세미나는 LENS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및 사고의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크게 Book-session과 Alumni-session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Book-session에서는 논리적 사고에 기본이 되는 책을 선정하고 이를 학습합니다. Alumni-session은 LENS를 졸업한 선배님이 진행하며, 이를 통해 LENS의 신입회원들은 경영학적 의사결정 접근 방법과 결과물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학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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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Business Review |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하버드 경영대학에서 연구한 경영학적 사례들을 모아 발간하는 잡지입니다. 각 사례를 살펴보며 LENS의 회원은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도출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를 통해 경영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전략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공부하며, 실제 결과와 비교해보면서 Real Business World와의 차이를 줄여갑니다. |
Logical Thinking | 신입 회원들은 LENS에 들어오고 즉시 LENS에서 기본이 되는 논리적 사고와 이를 구성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로지컬 씽킹이라는 책을 읽고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이 후 2학기생들과 같이 로지컬 씽킹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보는 연습을 합니다. 논리적 사고 뿐만 아니라 처음 LENS에 들어와서 조모임을 진행하고 장표를 찍으면서 신입 회원들의 soft-landing을 돕고자 합니다. |
LENS Case |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님을 통해 해당 산업에서 실제로 이슈가 되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는 session 입니다. 선배님이 제시해주신 이슈는 실제로 기업에서 고민하고 해결했던 전례가 있는 케이스로,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은 실제 비즈니스 수준의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학기 마다의 서로 다른 주제를 거친 경험과 현업의 선배님이 주시는 피드백은 LENS의 자산이 됩니다. |
Industry-Univ. Cooperation | 다양한 기업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실제로 현장에서, 사회에서 다루는 문제들을 직접 접해보고 이를 풀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학회 내에서 진행하는 여러 세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적용하고 활용해보는 연습을 통해 다양한 산업 군에 대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실제 기업들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 커리어에 대한 방향 또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Joint Session |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경영전략학회와 연합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최종 발표가 경쟁 PT로 이루어지기에, 열정을 바탕으로 한 경쟁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단점을 보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타 학회 학생들과 교류하며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